글을잘쓰는법 2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위해. 고영성 작가의 글쓰기를 잘 할 수 있는 3가지 비법 (세바시 강연 중에서)

일취월장, 완벽한 공부법의 저자 고영성 작가님의 세바시 강연을 보게 되었다. 요즘 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글쓰기 강연이 넘쳐나는 시대이다. 그만큼 글을 쓰는 일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겠지. 오늘은 고영성 작가가 말하는 글쓰기를 잘할 수 있는 3가지 비법에 대한 강의 내용을 요약해 보려고 한다. 고영성 작가가 혐오하는 2가지는 바로 바퀴벌레와 긴 글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한 PC방에서 유시민 작가의 "슬픔도 노여움도 없이 살아가는 자는 조국을 사랑하고 있지 않다.'라는 글을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한다. 긴 글이었음에도 차분히 읽어나갈 수 있었다고 한다. 긴 글을 혐오하던 그가 읽어내려갈 수 있었던 유시민 작가의 글은 과연 어떤 내용이었을까? 여러 권의 책을 집필한 고영성..

평범한 일반인이 작가에 도전하다.

글쓰기 블로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연꽃의 집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롭게 열게 된 연꽃입니다. 이렇게 서면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평소에 글쓰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막상 어떤 글도 쓰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빠서, 업무에 쫒겨서, 머리아픈 일이 많아서, 나는 글솜씨가 없어서 등등 나를 대변해 줄 핑계거리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만 기다리다가는 평생 동안 아무 것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도조차 하지 못 한다는 것, 너무 바보같은 일 아니야? 그래, 뭐라도 써 보자. 지금부터 한 문장이라도 써 보자. 이렇게 해서 저는 블로그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체 글을 쓰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고, 어떤 내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