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의 글쓰기/연꽃의 글쓰기 공부

평범한 일반인이 작가에 도전하다.

연꽃의 집 2020. 9. 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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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블로그를 시작하며...


안녕하세요, 연꽃의 집 티스토리 블로그를 새롭게 열게 된 연꽃입니다. 이렇게 서면으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평소에 글쓰기에 관심은 있었지만, 막상 어떤 글도 쓰지 못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바빠서, 업무에 쫒겨서, 머리아픈 일이 많아서, 나는 글솜씨가 없어서 등등 나를 대변해 줄 핑계거리는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만 기다리다가는 평생 동안 아무 것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도조차 하지 못 한다는 것, 너무 바보같은 일 아니야?

그래, 뭐라도 써 보자. 지금부터 한 문장이라도 써 보자.

이렇게 해서 저는 블로그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대체 글을 쓰려면 무엇을 알아야 할까요? 나는 어떤 글을 쓰고 싶고, 어떤 내용을 독자에게 이야기하고 싶을까요?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

저는 저에게 여러 종류의 질문들을 쏟아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에 대한 답을 구하기 위해서는 글쓰기 공부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부터 하나씩 글쓰기 공부를 해 보려고 합니다.


글쓰기 공부를 할 수 있는 채널은 매우 다양한 것 같습니다. 무료 및 유료 강의, 서적, 유튜브 등등의 채널이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만난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배우며, 스스로 학습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에서는 제가 배우고 익히는 글쓰기 공부에 대한 내용을 담고자 하였습니다.

 

저는 상경 계열 전공자이며, 의류 수출 해외영업 파트에서 오랜 시간 일해왔습니다. 사업적인 내용이 담긴 비즈니스 레터와 매뉴얼 등을 다루며 업무를 진행해 왔기 때문에, 문학적인 글에 대해서는 문외한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이 쓸 수 있는 산문 쓰기를 도전해 볼 생각입니다. 

이렇게 저같이 경험이 없고 평범한 사람도 쓸 수 있다는 용기를 드리고 싶었어요. 

또한 저는 감히 작가에 도전에 보려고 합니다.

 

저처럼 글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는 블로그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글을 마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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