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글쓰기 <고향길> 고향길 하얀 아카시아 꽃. 옆에는 또 하얀 아카시아 꽃.달디 달은 아카시아 꽃향기에 취해 걷다 보면,어느덧 발걸음은 학교 정문 앞에.초록잎을 하나씩 따며 시끌벅적 놀이를 하다 보면,어느새 발걸음은 집 대문 앞에. 저 편 너머 무섭도록 큰 개가 짖는 소리.리듬을 타는 듯 지저귀는 새소리.달콤한 꿀을 빠는 꿀벌의 소리.포장도 되지 않은 흙길을 동생과 손을 잡고 걸어 본다. 아득해져 버린 고향길.희미해져 버린 집으로 가는 길. 연꽃의 글쓰기/연꽃의 3줄 글쓰기 2020.11.18
10월 5일 하루 3줄 글쓰기 고구마는 간식과일은 후식 자꾸 밥 대신 먹으라 하니난감하네. 하얀 아카시아 꽃. 옆에 또 하얀 아카시아 꽃. 달디 달은 아카시아 꽃 향기에 취해 걷다 보면 어느덧 발걸음은 학교 정문 앞에. 초록 잎을 하나씩 따며 시끌벅적 놀이를 하다 보면어느새 발걸음은 집 대문 앞에. 저 편 너머 큰 개가 무섭도록 짖는 소리. 리듬을 타는 듯 지저귀는 새 소리. 달콤한 꿀을 빠는 꿀벌의 소리. 포장도 되지 않은 흙길을 동생과 손을 잡고 걸어본다. 아득해져 버린 고향길. 희미해져 버린 집으로 가는 길. 연꽃의 글쓰기/연꽃의 3줄 글쓰기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