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땐 별을 봅니다 사진 : 권오철, 글 : 김인현 메이트북스 5월~8월까지 메이트북스의 서포터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메이트북스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느낀 점을 솔직하게 기록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책의 장르라고 하면, 에세이라고 말할 것이다. 모두가 치열하게 살고 있고, 그러하기에 각박하게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멘탈을 제대로 부여잡고 살기란 왜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 그럴 때 어딘가로 숨듯 나는 에세이집을 찾게 된다. 나를 사랑한 날 힘들 땐 별을 봅니다 중에서 P.22 낯선 지구별에서 혼자라고 느낄 때, 내 고민 들어줄 친구조차 없다고 느낄 때, 길을 잃고 고민하는 나에게 스스로 다정하게 손을 내밀어보자. 나를 가장 잘 아는 친구. 뭘 해도 이해해줄 친구. 모든 사랑..